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신분당선의 연장을 통해 서울 지역을 연장하겠다고 언급했는데요. 그중 핵심 지하철 노선이 바로 신분당선 삼송 연장 노선입니다. 오는 5월 대통령 취임과 함께 강남~신사 구간의 개통이 있을 예정이며,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노선인 용산~삼송 구간도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분당선-윤석열대통령-설명내용
신분당선-윤석열대통령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제시된 신분당선 삼송

2021년부터 2030년까지 국토교통의 개발계획을 제시하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사업으로 신분당선 용산~삼송 노선이 신규사업으로 지정되었는데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노선인 용산~삼송 노선은 복선전철로 연장 20.2km, 예상 사업비 1조 8천억 원으로 지자체 시행 광역철도로 추진될 계획입니다. 

신분당선-서북부연장노선-용산-삼송
신분당선-서북부연장노선-용산-삼송

신분당선 삼송역 위치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노선 계획이 확정된건 사실이나 개발 일정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신분당선 삼송역 위치로 언급된 정부 내용은 없는 상황인데요. 현재 제시된 삼송 용산 노선도를 살펴보면 용산에서 시작해 서울역을 지나, 광화문역, 부암동을 지나 6호선 독바위역과 연계될 것으로 예상되며, 은평 뉴타운을 지나 삼송역 3호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삼송역 3호선과 환승이 용이하도록 신분당선 삼송역 위치가 정해질 예정이며, 6호선 독바위역~1,2호선 시청역~서울역~용산역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추가적으로 신분당선 및 삼송역과 관련된 내용이 업데이트되는 대로 자세한 정보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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